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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칸쿤 여행 꿀팁 총정리 (물가, 환전, 교통까지)

by 제이엠 여행 리포터 2025. 11. 29.

멕시코 칸쿤 사진
멕시코 칸쿤 사진 (사진 출처 - unsplash)

멕시코 칸쿤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맑은 바다와 럭셔리 리조트, 다양한 액티비티가 매력입니다. 하지만 첫 여행이라면 물가나 환전, 교통 수단 등 기본 정보를 잘 알아야 보다 여유롭고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칸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실용적인 꿀팁을 총정리해드립니다.

칸쿤 물가,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칸쿤은 휴양지 특성상 멕시코 평균보다 물가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특히 호텔존(Hotel Zone)은 관광객을 위한 고급 리조트와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어 식사나 쇼핑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일반적인 중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한 끼에 약 15~20달러(한화 약 2만~3만 원) 수준이며, 고급 레스토랑은 이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면, 시내 중심가나 로컬 음식점에서는 5~8달러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가는 시즌에 따라도 달라집니다. 성수기인 겨울철(11월~3월)에는 숙박비와 항공료가 상승하고, 반대로 우기인 6~10월에는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리조트 내 미니바, 액티비티 추가 요금, 팁 문화 등도 여행 경비에 영향을 미치므로 사전에 예산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리조트 내에서는 세금 및 봉사료가 별도로 부과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결제 금액은 생각보다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칸쿤에서는 미국 달러(USD)가 널리 통용되기 때문에 물가 계산이 쉬운 편이지만, 현지 페소(MXN)로 결제할 경우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현지 물가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미국 달러와 멕시코 페소를 적절히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환전 팁과 결제 수단 총정리

칸쿤에서는 미국 달러와 멕시코 페소가 모두 사용되지만, 현지인에게는 페소로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의 관광지, 리조트, 공항에서는 달러를 받아주지만 환율이 좋지 않거나, 잔돈을 페소로 돌려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미국 달러를 환전해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현지에서 페소가 필요할 경우 칸쿤 시내의 환전소(Casa de Cambio)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좋지 않으므로 최소한의 금액만 환전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호텔 리셉션에서도 소액 환전이 가능하나 수수료가 높은 편입니다.

 

카드 결제도 널리 사용되며, 특히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대부분의 식당, 상점, 택시, 리조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규모 가게나 시장에서는 현금만 받는 곳도 있으므로 소액 현금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드 사용 시 해외결제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해외 결제 수수료가 낮은 카드나 전용 카드(예: 삼성카드 글로벌, 현대카드 제로 글로벌 등)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ATM 인출도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3~5달러 이상으로 다소 높게 부과될 수 있으며, 가끔 한국 카드가 인식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2개 이상의 카드를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모바일 결제는 아직까지 제한적이니, 현금과 카드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교통수단별 특징과 이용 팁

칸쿤은 리조트 지역과 시내가 구분되어 있어 교통수단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교통수단은 버스, 택시, 그리고 셔틀/렌터카입니다.

 

먼저 버스는 저렴하고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호텔존과 시내를 연결하는 R1, R2 노선이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요금은 약 12페소(약 1천 원)이며, 현금만 가능하므로 미리 소액 지폐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차 간격도 짧고, 늦은 시간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여행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택시는 리조트에서 부를 경우 안전하지만 가격이 고정되지 않아 흥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호텔존에서는 시내보다 요금이 비쌀 수 있으며, 미터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가능하면 호텔 프론트에서 가격을 미리 확인하거나, 정해진 요금표가 있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 시에는 셔틀버스나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를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현장에서 흥정하거나 일반 택시를 이용할 경우 과도한 요금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렌터카를 이용해 유카탄 반도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도 있으나, 운전이 익숙하지 않거나 스페인어에 능숙하지 않은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우버(Uber)가 칸쿤에서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내 일부 지역에서만 호출이 가능합니다. 앱이 작동하지 않거나 배차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반드시 대체 교통수단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칸쿤 여행은 사전 준비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는 여행지입니다. 물가, 환전, 교통이라는 핵심 정보를 미리 파악하면 비용을 아끼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본 글을 참고해 알찬 칸쿤 여행을 준비해보세요! 다음은 칸쿤 리조트 선택 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관심 있다면 이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